|
카테고리
즐겨찾는 곳
최근 등록된 덧글
저도 지하철에서 동영상을..
by kebie at 05/25 역시 폰카로 찍으니 화질.. by 오리손 at 05/25 http://www.cyworld.co.. by 김지영 at 04/17 오, 언니~! 당연 기억.. by 오리손 at 04/13 정은아, 나 94 김지영인데.. by 김지영 at 04/11 너무 맞는 말씀이시네요. .. by Blue Front at 03/05 앗, 안녕하세요. acaci.. by 오리손 at 02/25 와 - 회사근처에서의 운동.. by acacia at 02/23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라이프 로그
|
드디어,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다.
회사가 있는 건물 옆옆 건물에 요가 학원이 있는데 아침에 등록하면 50% 를 해 준다는 말에 냉큼 등록하고 오늘로 이틀째다. 뭐 아직 몸이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고.. 늘상 그렇듯이 한 일주일 정도 넘으면 반응이 오겠지.. 흠흠.. 한 십여명이 듣는데.. 다들 왜그리도 날씬한 것이여.. (나 같은 사람 땜시 학원 지침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것 이라는 항목이 있는 것일 듯..) 그래도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다들 나보다 뻣뻣 하다는 것이다. 호호호.. 이래 봐도 내가 한 유연한다. -_-v 그나저나 간만에 시작한 운동인데다가 새벽 5시에 일어나 나와야 하는 덕분에 지금 무지 피곤하다.. ㅠ.ㅠ 아.. 졸리졸리... 기대하시라!! 3개월 후의 오리손의 모습을!!!
제품을 만들다 보면 그 안에 빠져 내가 무엇을 만들고자 했었는지 잊어버리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 alphageek 님의 그들만의 인터넷 과 같은 글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게 된다. 내가 무엇을 만들고자 했었는지 잊지 말자!!!
1. '중심'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동시에 불안정하며 긴장해야 하는 위치이다.
이방, 사방, 팔방 삼백육십방으로 모든 같은 힘이 주어지는 상태에 놓여 있을 때 위치한다는 점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하며.. 아주 조금이라도 어느 한쪽으로 힘이 더 해지거나 덜 해지거나 어느 한쪽에서 힘이 더해지거나 덜해진다면 바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불안정하며 긴장해야 하는 곳이다.. 세상과 나에 대해서.. 나는 이런 세상과 나의 '중심'에 설 수 있길 바란다. 무한정한 안정도, 극도의 불안정도 아닌 이 둘을 적절하게 누릴 수 있는 중심.. 나를 완전히 버리고 세상에 뭍혀 버리는 것도, 세상을 완전히 밀어 버리고 내 안에 침잠해 버리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와 세상을 각각 당당하게 바라보고 받아 들여 그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원한다. --- 2. '중심'은 매우 정적인 상태인 동시에 동적인 상태이기도 하다. 세상과 나의 중심에 서는 순간 나는 나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기존의 나는 사라지게 된다. 그 중심에 섰다고 생각하는 나가 그 순간에 나 자신이 되고, 저 말을 되뇌이는 순간 그 나는 사라지게 된다. 이런 모순되고 불안정한 순간순간이 되풀이 되다 보면 나와 세상과의 간격은 점점 좁아지게 된다.
|